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문제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대한항공 부기장 성추행 논란 === 2017년 1월 26일, 대한항공 KE073편이 [[인천국제공항|서울 인천]]을 출발해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에 도착했다. 해당 항공편의 승무원들은 도착 후 숙소 인근에 모여 회식을 가졌다. 회식 후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는데, 부기장 A씨가 호텔 프런트로 찾아가 "키를 잃어버렸다."며 '''승무원 B씨가 묵는 객실'''의 예비 키를 받았다. 이후 부기장 A씨는 이것을 이용해 승무원 B씨의 객실에 무단 침입했고, 방안에 있던 B씨에게 강압적으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B씨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해당 사건을 즉각 회사에 보고했고, '''사건 발생 후 10일이 지난 2월 6일, 부기장 A씨에 대한 파면이 결정되었다.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피해자가 직접 이 사건을 사측에 알리고, 심지어 손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 후에야 조치가 취해졌다는 점에서 대한항공은 누리꾼들로부터 상당한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B씨는 해당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휴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 '늦장처리'라는 지적이 있는데,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서울로 다시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부분이 있고(최대 약 35시간 소요), 회사는 이 사건을 인지하자마자 신속하게 처리했다"며 "상벌심의위원회 등 절차를 거치느라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었고, 위원회는 1주일 전에 통보해야 열린다"고 해명했다. 회사가 가해 부기장 징계에 주도적이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피해 승무원이 징계요청하지 않으면 누가 하냐”며 “사건발생 후 열흘 동안 가해 부기장은 모든 업무가 중단됐고 결국 지난 6일 파면 결정 받았다”고 답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에도 인턴 승무원에 대한 자사 부기장의 성추행으로 논란이 있었다. 대한항공 직원들만 가입할 수 있는 익명 게시판에 자신을 인턴 승무원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글이 올라왔는데, 당시 대한항공은 “성희롱 관련 사건이 접수되거나 제보가 들어온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글은 이날 오후 삭제됐으며 결국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일로 남았다. 이 사건에 대해서 같은 날 대한항공 관계자는 “알지 못하는 일이며, 있는 사실만으로 기사가 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항공편의 운항 기종은 [[보잉 777|B777-3B5ER]]이었다. -- 777 부기장이면 적어도 30대 초중반은 됐을텐데 그 나이 먹도록 정신을 못차릴 정도면.. 운항승무원들도 입사할 때 면접을 보는 것으로 아는데 인력 선발에 미스가 있었던 것 같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4/0200000000AKR20170714141400065.HTML|재판결과, 연합뉴스 기사]] 부기장 A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형사고발 조치되어 구속기소 되었으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이런 놈은 걍 감방에 넣어두지 왜 굳이 사회에 꺼내놓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